통영병꽃나무, 옥정동 Korean Weigela, iPhone5s, May 22, 2019 ⓒDragonBlossom
학명 (Scientific Name & Cultivar)
Weigela toensis Nakai
학명의 어원 (Etymology)
통영 병꽃나무Weigelanamed after the German scientist Christian Ehrenfried Weigel (1748–1831) 독일의 과학자이자 University of Greifswald의 교수였던 바이겔을 기념하는 병꽃나무속의 이름이다.toensis통영의 지역명을 일본식 발음으로 라틴어화 한 것으로 추측되는 종소명이다.Nakai나카이 다케노신(일본어: 中井猛之進, 1882-1952)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도코대학 교수, 고이시카와 식물원장, 일본국립과학박물관장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식물을 정리하고 소개하였다.
1918년 일본 식물분류학자인 나카이가 꽃 모양이 병 모양을 하고 있어 ‘병꽃나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b2 여기서 병은 한국전통의 박으로 만든 호리병을 의미한다. w4 갈색으로 익은 씨앗의 모양이 병의 모양을 닮았다는 주장도 있다.[1]
꽃말 (Floriography)
전설
원산지 (Origin)
한국(Korea) 경남 충무시 미륵산에서 서식한다.w1
서식 (Habitat)
숲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꽃색상 (Bloom Color)
분홍색 (Pink) 꽃잎에 흰색 수술과 암술의 꽃이 핀다.
개화시기 (Bloom Time)
6월 (June)
약용 (Herbalism)
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말리거나 생으로 이용한다.
조경용 (Landscape Uses)
꽃이 아름다와 관상가치가 높아 최근에 정원수와 도로변에 많이 심으며 볕이 있는 곳에 울타리나 경계를 이루는 나무로 심는다. 봄에도 꽃이 필 때 마른 가지가 밑에서 먼저 피어나고 수형이 단정하지 못한 면이 있지만 늦봄이 되면 잎에 우거져 마른가지가 보이지 않는다.
농업용 (Agricultural Uses)
꿀을 얻기 위한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주요특징 (Key Features)
꽃은 취산꽃차례이며 열매는 삭과이다. 붉은병꽃나무 (Weigela florida (Bunge) A. DC.) 와 달리 잎 뒷면의 맥과 꽃받침에 털이 많고 다섯 개로 갈라지는 꽃잎 중 아래 부분의 꽃잎이 더 길게 늘어진다.
기타 (Miscellaneous)
영어이름은 한반도 자생식물 영어이름 목록집에서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Nakai) L.H.Bailey) 와 같은 영어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따랐는데 병꽃나무가 꽃이 처음에는 연두색이었다가 붉어지는 것이 통영병꽃나무와는 다르다.통영병꽃나무, 옥정동 Korean Weigela, iPhone5s, May 22, 2019 ⓒDragonBlossom통영병꽃나무, 옥정동 Korean Weigela, iPhone5s, May 12, 2020 ⓒDragonBlossom통영병꽃나무, 옥정동 Korean Weigela, iPhone5s, May 22, 2019 ⓒDragonBlossomcreated in October 27, 2019created in June 8, 2020[1] https://haanel01.tistory.com/entry/%EB%B3%91%EA%BD%83%EB%82%98%EB%AC%B4-Weigela-subsessilis-%EA%B3%A0%EB%A0%A4%EC%96%91%EB%A1%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