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같은 김의털Festucais a Latin word meaning 'stem' or 'stalk' first used by Pliny the Elder to describe a weed. 라틴어로 줄기라는 뜻인 김의털속의 이름이며 이 이름은 로마의 박물학자이자 군인인 플리니(AD 23/24–79)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w4arundinaceafrom the Latin 'arundo' meaning reed and 'aceus' (-ina) meaning resembling referring to the reed-like characteristics of this grass. '갈대와 비슷한' 이라는 뜻의 종소명이다.w4
김의털 중에서 크다는 의미이다. 김의털은 '잡초에 나는 털' 이라는 뜻으로 털이 달린 잡초라는 의미이다. 김은 논밭에 나는 잡초를 일컬어 농촌에서는 흔히 밭의 잡초를 뽑는 일을 '김을 매다' 라고 표현한다.
다른이름 (Other Name)
Reed Fescue, Alta Fescue
원산지 (Origin)
유럽 (Eroupe)
서식 (Habitat)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색상 (Bloom Color)
자주색이 도는 초록색 (Purple tinged green)
개화시기 (Bloom Time)
6월-8월 (June-August)
조경 (Landscape Uses)
토양을 정화하는 식물이며 정원의 관상식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는 절개지 녹화용으로 도입되었다.
농업용 (Agricultural Uses)
유럽과 미국에서는 추운 계절에 가축의 먹이로 쓰이지만 식물체에 기생하는 균을 주의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S170 이라는 이름으로 내생균이 없는 목초용 품종을 선보였다.
주요특징 (Key Features)
줄기가 뭉쳐나며 높이 40~180cm로 곧게 자란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옆으로 퍼져 꽃이 위로 다발진 형태로 보인다. 겨울에도 잎이 푸르다. 잎에는 털이 없으며, 원뿔모양 꽃차례는 곧게 서거나 조금 기울어진다. 한마디에서 2개 가지 모양을 내며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은 형태로 꽃을 피운다.[2] 재래종인 김의 털은 잎의 폭이 좁고 더 작게 자라는 반면 큰김의털은 귀화식물이다.
기타 (Miscellaneous)
이 종은 영국의 큐가든에서 처음 개발되었다.w4 우리나라에는 절개지 녹화용으로 미국에서 도입되었으나 보존이 필요한 국립공원이나 습지에도 퍼져 2008년도에는 생태교란종이 되었다.[1]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의 해변유역에서는 위협적인 잡초가 되었다.같은 속의 프랑스 원산의 파란김의털 (Festuca glauca‘Intense Blue', Blue fescue)은 원예종으로 도입되었는데 암석가든에 적당하다.[2]큰김의털 , 옥정동 Tall Fescue, iPhone5s, May 17, 2020 ⓒ DragonBlossom큰김의털, 옥정동 Tall Fescue, iPhone5s, May 19, 2019 ⓒ DragonBlossom큰김의털, 옥정동 Tall Fescue, iPhone5s, May 19, 2019 ⓒ DragonBlossomcreated in October 27, 2019revised in June 14, 20201. "사향쥐 등 ‘토종생태계 위협’ 외래생물 4종 추가"경향신문. published May 10, 2009. accessed May 30, 2020.2. "[클릭! 외래종 탐구] 큰김의털"환경일보. published May 4, 2009. accessed May 30, 2020.